간호사 사학연금 수령액

빅5 간호사 사학연금 이라는 전제하에 수령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월 65만원 가량이 나온다. 나의 전제는 빅5 대학병원 간호사이며, 사학연금에 가입되어있고, 휴직 없이 현재까지 10년 근속했을 경우의 수령액 계산이다. 간호사 중에 국민연금을 시행하는 병원도 있고, 사학연금을 시행하는 병원도 있기 때문에 전제가 모두다를 수 있음을 미리 명시해 둔다. 사학연금 홈페이지 혹은 어플을 통해 간단히 사학연금 수령액을 조회 확인 할 수 있다. 수령 나이 또한 알 수 있다.

사학연금제도란

사학연금제도는 사립학교 교직원을 위한 연금제도이다. 1973년 최초로 사학연금법이 제정되면서 부터 공적 연금대상에 사립학교 교원이 포함되었다. 사학교직원만을 위한 공적연금제도로 교직원 및 유족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을 목적으로 1975년 1월 1일부터 시행했으며, 부담률과 급여의 내용 등 제도의 근간이 공무원연금제도와 동일한 제도이다. 2015년을 기준으로 사학연금은 전반적인 개정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최소 가입기간이 20년이었으나, 15년부터는 10년으로 줄었다. 또한 가입자가 부담하는 기여금도 16년에는 기준 소득월액의 8%였으나, 현재는 기준 소득월액의 9%로 인상되었다. 지급률은 현행 1.9%에서 추후 20년동안 1.7%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부담금 최대 납부기한이 현재 33년에서 36년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가입기간과 수령액

만일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이라면 어떻게 될까? 10년 미만이라면 퇴직연금 일시금과 함께 퇴직수당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재직기간 합산 제도를 통해 재직기간을 연결하여 합산 기간이 10년이 넘게 되면 퇴직일시금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퇴직급여를 수령하지 않고 사학연금 가입기간에 재임용되면 자동으로 재직기간이 연결되고, 이미 퇴직급여를 수령한 경우에는 일시금과 경과이자를 반납하면 다시 연결이 가능하다. 누가 비용을 부담하는가? 비용부담방식은 사학연금제도의 비용 부담주체로서 교직원, 학교기관 및 국가가 참여하고 있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기금의 조성, 증식 관리 및 제도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사학연금의 장점

사학연금을 처음에 든다고 했을때 장점이 많은 연금이라고 생각되었긴 하다. 사학연금과 국민연금은 부과율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 (9% vs 18%) 따라서, 동일 기간 동일 소득에 대해 산정되는 보험료를 납부했다면, 사학연금이 연금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구조로 현재까지는 되어있다. 또한 사업장에서 납부해주는 부분도 국민연금은 4.5% / 사학연금은 9% 이다. 장담할 순 없다 계속 변경되기 때문이다.

대학병원 간호사 사학연금 나의 실수령액 계산법

수령액의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기준소득월액 x 재직기간 x 연금률 ) (예를 들면 기준 소득월액: 300만원, 재직년수 10년, 연금율 1.7% -> 300만원 x 10 x 1.7  = 51만원이 나의 수령액이다. 계산법이 아주 몹쓸 계산법이다. 대학병원에 다니는 간호사 나의 실수령액 경우 사학연금 어플에 들어가 실제로 확인해서 예상 퇴직급여 조회를 해보니, 내가 10년이 되는 날짜는 2026년도였다. 총 재직기간이 120개월(10년), 평균 기준 소득월액(퇴직일 기준으로 조회된다) 500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세전 금액으로 금액이 명시되어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퇴직연금이 밑에 80만원 가량으로 조회가 된다. 이 금액 또한 세전 금액이라고 한다. 예상연금 개시년월은 2052년이라고 한다. 수령 나이를 혼자서 짐작해 본다. 하하 그날이 오긴 오는 날인 것 인가.. 사학연금가입자라면 모두 사학연금 어플에서 조회할 수 있다. 어플에서 간단히 확인 할 수 있다.